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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T

[IT]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24가지 방법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24가지 방법 1. 프로그래밍에 열정이 있어야 한다. 열정이 없고 즐기지 못하면 평생하기 어려운 일이다. 2. 프로그래밍 기초 원리를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원리를 모르면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없다. 3.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한다. 개발자의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이다. 4. 창의적인 사람이 되라. 대부분의 좋은 해결책은 창의력에서 나온다. 5.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다른 사람의 코드에서 배운다. 6. 수학을 잘 해야 한다. 수학을 못하면 값싼 쉬운 개발 밖에 못한다. 7. 좋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프로그래밍은 컴퓨터와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이다. 8. 협업 능력을 키워라. 다른 사람과 일을 나눠서.. 더보기
[IT] 평등한 토론이 SW혁신을 만든다. 평등한 토론이 SW혁신을 만든다. 소프트웨어에서 창의적인 혁신은 천재 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여러 직원들의 격 없는 평등한 토론에서 탄생하는 것이다. 이런 토론 문화 없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가 탄생하기는 어렵다. 이는 비단 소프트웨어만의 문제는 아니다. 우리는 흔히 회의를 하면 침묵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다. 좋은 아이디어를 얘기하면 “그래, 네가 꺼낸 아이디어니까 네가 책임지고 완료해봐”라고 시키기 일쑤다. 꺼낸 얘기에 대해서 상사에게 면박을 당하기도 하고 교장님 훈시처럼 얘기를 듣고 있어야 하기도 한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얘기를 안하고 점차 시키는 일만 하게 된다. 옛말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지만 회의 분위기를 이렇게 만드는 회사에.. 더보기
[IT] 17년간 잡스와 일한 켄 시걸이 말하는 '단순화 전략' "그냥 광고를 보여주세요!" 스티브 잡스가 외쳤다. 광고회사 팀장 켄 시걸씨 등에 식은땀이 흘렀다. 그는 3가지 광고 시안을 관례에 따라 뒤집어서 올려놓은 뒤 적당한 시점에 하나씩 보여줄 생각이었다. 그러나 채 몇 마디도 꺼내지 않았을 때 느닷없이 잡스가 끼어든 것이다. 잡스는 "아침에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나 읽을 만한 내용을 설명하려고 내 옆에 앉은 거냐"고 하더니 광고 안 3개를 한꺼번에 뒤집었다. 그는 잠시 광고를 보더니 내용을 금세 이해했다. 잡스는 형식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원하지 않았다. 잡스는 이렇게 말했다. "제발 광고 회사 사람들 티 내지 말고 본론부터 그냥 얘기하세요." 단순함이 이긴다전쟁하듯 줄여라 디자인만 아닌 조직·소통·철학까지 극도의 단순화가 잡스의 경영원칙. 고객에 많은 선택을 주면.. 더보기